[Top15 & Bottom15] 실적에 충실한 미국 증시

[Top15 & Bottom15] 실적에 충실한 미국 증시

- 01월 30일 ~ 2월 7일 기간. 지난 연말 이후 나타났던 글로벌 증시 상승에서 횡보로 전환. 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한 상황에서 중국의 경제지표 안정과 추가 부양이 발표될 3월 이후 시점 주목 필요

- 미 증시 역시 상승에서 횡보로 전환.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이미 15% 이상 상승했으며, 1Q 19 기업이익이 3% 증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이 상승탄력 둔화의 배경
-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 페이스 북 등이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하였다. 중국 소비 둔화에도 LVMH 등 명품 소비는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이 주요한 원인이다.

- 무엇보다 이익이 견조하지 못 한 기업의 주가 하락이 눈에 띄었다. 투자은행 코웬이 투자등급을 하향한 다우 듀폰, 합병이후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시그나 등이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