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실적 Preview: 미국 소비와 테크의 온도를 동시에 알려주는 기업
[아마존 실적 Preview: 미국 소비와 테크의 온도를 동시에 알려주는 기업 ]
- 아마존은 시가총액 3위 기업이며, 리테일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동시에 1위를 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을 짚고 넘어가야 할 기업. 미국 소비 및 테크 관련 기업 투자의 온도를 한꺼번에 알려주기 때문.
- 이번 아마존 실적에서 주목되는 것은 오프라인 사업의 성장 속도. 최근 아마존은 Amazon Go 등 offline을 강화하고 있음. 실제 아마존의 부문별 매출은 온라인 스토어, AWS 등으로 나눠서 발표되었으나, 지난 2017년 3분기부터 Physical Stores라는 계정이 새로 추가됨.
- 미국에서의 성장 뿐 아니라, 글로벌 전략 역시 주목할 부분. 아마존은 최근 중국에서 철수할 것을 공식 발표한 바 있음. 사업 확장을 하지 못했던 중국에서의 철수 결정은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향후 인도, 호주 등 다른 국가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 아마존은, 베조스가 말한 바와 같이, 여전히 성장성이 높음. 아마존이 미국 전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까지 높아졌는데, 가격 및 물류로 인한 배송 경쟁력, 오프라인으로의 확장 전략 등을 감안할 때 아마존은 월마트가 달성했던 미국 소매판매 중 10%를 훌쩍 넘어서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아마존은 시가총액 3위 기업이며, 리테일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동시에 1위를 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을 짚고 넘어가야 할 기업. 미국 소비 및 테크 관련 기업 투자의 온도를 한꺼번에 알려주기 때문.
- 이번 아마존 실적에서 주목되는 것은 오프라인 사업의 성장 속도. 최근 아마존은 Amazon Go 등 offline을 강화하고 있음. 실제 아마존의 부문별 매출은 온라인 스토어, AWS 등으로 나눠서 발표되었으나, 지난 2017년 3분기부터 Physical Stores라는 계정이 새로 추가됨.
- 미국에서의 성장 뿐 아니라, 글로벌 전략 역시 주목할 부분. 아마존은 최근 중국에서 철수할 것을 공식 발표한 바 있음. 사업 확장을 하지 못했던 중국에서의 철수 결정은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향후 인도, 호주 등 다른 국가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 아마존은, 베조스가 말한 바와 같이, 여전히 성장성이 높음. 아마존이 미국 전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까지 높아졌는데, 가격 및 물류로 인한 배송 경쟁력, 오프라인으로의 확장 전략 등을 감안할 때 아마존은 월마트가 달성했던 미국 소매판매 중 10%를 훌쩍 넘어서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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