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비용이 경기선행지수를 바꾼다


[낮아진 비용이 경기선행지수를 바꾼다]

- 트럼프 발언에 금융시장이 좌우되는 움직임 계속 중. 주가지수, 금리 등 자산가격이 펀더멘탈보다는 정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어, 예측이 어려워 지고 있음

- 그럼에도, 펀더멘털과 관련된 경기선행지수, 유가, 금리 등의 움직임은 점차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음에 주목한다.

- 글로벌 경기 선행 지수가 08년 경기 침체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다. 주요국가 고용, 소비 등은 양호했지만, 보호무역 관련 우려로 주문 관련 데이터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 최근 유가, 금리 등의 하락을 통핸 비용면에서의 부담 완화는 경기 선행지수 반등을 이끌어낼 것으로 판단한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