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이 가까워졌다.

[OECD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이 가까워졌다.]

- 지난 1월말 제시했던 코스피 밴드 상단은 2,530. 연말 올해 연초 주가지수 기대수준을 한참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함. 그럼에도 밴드 수정은 없었음

-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지목했던 중국 부양 확대, 미국 인프라 확대, 미-중 보호무역 긴장 완화, IT 투자심리 개선 중 이뤄지지 않은 것도 있으나, 밴드 조정할 만큼 상황변화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

- 1월 글로벌 증시 오랜만에 상승했으나, 최근 무역협상 경계감, 파월 풋의 영향력 감소 등으로 횡보세로 전환됨

- 다만, 증시가 횡보 혹은 조정 이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존 전망에는 변함 없음. 당분간 주요국 경제지표 둔화가 이어질 것이나, 경기선행지수는 오히려 반등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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