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명왕성은 1930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태양계의 9번째 행성이 되었다.
그동안 10번째 행성을 찾았다는 흥분된 발표가 여러번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였다.
(지금은 오히려 명왕성 마저 행성의 지위를 내주고 왜행성으로 분류되었다)
Planet X를 찾기 위한 무수한 노력과 성공, 실패를 보며 투자의 세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고민과 분석, 흥미에 Planet X라는, 어쩌면 분에 넘치는 제목을 붙이는 이유이다.
많은 정보와 소음의 filter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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